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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 정신을 계승해야 " -방한일 충남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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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방한일 도의원의 5분발언 내용입니다.






충남도청 "새마을" "과"명칭을 존치하고 

새마을의 상징적 의미를 계승하자 



제 308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발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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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일정




이하 발언 전문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께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예산군 출신, 자유한국당 소속 방한일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에게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유병국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리를 함께 하신 양승조 지사님, 김지철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남도청 조직개편에 새마을과 명칭을 계속 존치해야 한고 제안합니다.

1970년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242달러였습니다

세계최빈국의 절망적 상황을 극복하고자 근면·자조·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혜택과 하면 된다는 새마을운동이 1970.4.22. 범 국민운동으로 시작하였으며 그 결과 이 땅에서 초근목피, 꽁보리밥, 가난, 보릿고개라는 말을 몰아낼 수 있었습니다 .

1970년부터 우리나라가 급속하게 발전하여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것을 세계의 석학들은 박정희대통령님의 산업화정책과 새마을운동에서 그 답을 찾고 있습니다.

86서울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전 국민이 준비하여 세계적인 행사를 잘 치뤘습니다.

, 2007년 태안 원유유출사고 방제 등 수많은 국가 재난에 참여하여 새마을 정신을 다시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최빈곤국에서 중진국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세계 유일하게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 발전하였습니다.

2013.6.18.에는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새마을운동은 남아시아지역에서는 한류의 대표이고 아프리카 등 세계 개발도상국 여러 나라에서 배우고 있으며, 작년 한해동안 104개국 901명이 교육을 받았고, 전 세계 148개 국가 31,306명이 새마을교육을 이수하여 이를 자기 나라 발전의 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새마을관련 예산을 삭감하려다 문 재인대통령님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후 각국 정상들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한국의 지원에 감사하다는 찬사 이후, 참모들에게 새마을운동을 비롯하여 전 정부 추진사업이라도 성과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여건을 조성해 달라지시하였다합니다.

충청남도청 과명칭에 새마을이 현재까지 존치되어 큰 자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만 새마을명칭이 과명칭에서 사라진다는 뜻밖의 소식을 접하고, 도내 새마을가족은 많이많이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새마을 과명칭을 50년 가까이 사용하여, 충남 도민이라면 친근감 있고 산업화와 함께하여 전 국민의 머릿속 남아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새마을을 우리도만이라도 지키고 가꾸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세계적인 자산이 된 새마을에 대한 가치의 계승발전과 더불어 행복한 행복공동체의 새마을 운동이 대대손손 후손에게 자긍심과 자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 명칭 존속을 간곡하게 건의합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8 의정대상 우수상 수상자 

방한일의원의 5분발언